에이미 와인하우스의 팬이다 보니 그녀의 곡만 벌써 3번째 곡을 올립니다. 왜 그렇게 일찍 갔는지...ㅜ.ㅜ
You know I'm no good 은 2007년에 발매된 2번째 싱글로서 블루스와 힙합이 어우러진 곡인대요, 남녀 간의 사랑에서 있어서 바람을 피우다 상대가 별로 신경 안 써서 더 화가 난다라는 내용입니다.
가사
Meet you downstairs in the bar and heard
바 아래층에서 널 만나서 얘기 들었지
Your rolled-up sleeves in your skull T-shirt
너의 해골모양 티셔츠, 말려진 소매
You say, "What did you do with him today?"
네가 물었지, "오늘 그놈이랑 뭐 했어?"
And sniffed me out like I was Tanqueray
그리고 너는 내가 마치 칵테일 탠커레이 마냥 냄새를 맡았어
Cause you are my fella, my guy
너는 내 애인, 내 남자니까
Hand me your Stella and fly
스텔라는 내게 주고 가버려
By the time I'm out the door
내가 나가버릴 때까지
You tear men down like Roger Moore
너는 로저 무어(007에 나온 영국배우)처럼 그 남잘 때려눕히겠지
I cheated myself
나 바람 폈어
Like I knew I would
내가 그럴 줄 나도 알고 있었던 것처럼
I told you I was trouble
내가 말했잖아, 내가 문제라고
You know that I'm no good
너도 내가 그닥이라는 거 알잖아
Upstairs in bed with my ex boy
위층에서 전 남친이랑 있었어
He's in a place, but I can't get joy
그는 노력하지만 난 별로 못 느껴
Thinking on you in the final throes
절정에 너가 떠 올랐어
This is when my buzzer goes
머릿속에서 버저가 울리는 순간이야
Run out to meet you, chips and pitta
과자와 빵을 들고 널 만나러 뛰어가
You say, "When we married,
"우리가 결혼하면" 넌 말하지
Cause you are not bitter,
"너는 과거에 매인 사람이 아니니까"
there'll be none of him no more"
"더 이상 그놈은 없겠지"
I cried for you on the kitchen floor
나는 부엌 바닥에 주저앉아 울어버렸어
I cheated myself
나 바람 폈어
like I knew I would
내가 그럴 줄 나도 알고 있었던 것처럼
I told you I was trouble
내가 말했잖아, 내가 문제라고
You know that I'm no good
너도 내가 그닥이라는 거 알잖아
Sweet reunion Jamaica and Spain
자메이카와 스페인의 달콤한 재결합
We're like how we were again
우리는 옛날에 우리로 돌아온 거 같아
I'm in the tub, you on the seat
나는 욕조에 있고 너는 앉아 있어
Lick your lips as I soak my feet
내가 발을 담글 때 너의 입술에 키스했지
Then you notice little carpet burn
그리고 넌 내 작은 상처를 발견해
My stomach drop and my guts churn
심장이 덜컹하고 속이 울렁거려
You shrug and it's the worst
넌 어깨를 으슥했었지, 그건 최악이었어
You truly stuck the knife in first
넌 처음에 죽일 듯이 화냈었는데
I cheated myself
나 바람 폈어
like I knew I would
내가 그럴 줄 나도 알고 있었던 것처럼
I told you I was trouble
내가 말했잖아, 내가 문제라고
You know that I'm no good
너도 내가 그닥이라는 거 알잖아